
2018년 9월 1일 토요일 오후 6시
성남시위원회 당원 OT
"심상정에게 길을 묻다"


정의당 텀블러와 신입당원 가이드북, 정의당 심볼 배지, 호빵맨 배지를 준비했습니다.

심상정 의원님 옆에 계신 분은 신언직 정무수석 보좌관님입니다.
(보좌관님은 뒤풀이에도 오셨는데 아무래도 사람(Feat. 술)을 무척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긴 편지로 간곡하게 청을 하여 심상정 의원님을 섭외한 염종운 사무국장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아깝게' 낙선한 안창영 부위원장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심상정 의원님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대부분 최근에 입당하신 신입당원 분들이에요.



호빵맨 배지를 옷에 다셨네요!

엄청나게 무거운 장비들을 몇 시간 전부터 세팅해서 생중계를 주도하는 최원석 운영위원입니다.

위풍당당 류호정 청년위원장입니다. 성남에서 노랑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략 80명의 당원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수원, 광주, 용인에서도 몇 분 오셨어요.


한 시간 정도 강연 후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면 단체사진을 꼭 찍습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이어진 '심상정 의원과의 놓칠 수 없는 포토타임'!

일사불란하게 의자를 정리하는 당원들!

뒤풀이에도 40명 이상의 당원들이 오셨어요. 예약했던 자리보다 넘쳐서 일부 그룹은 앞 가게에 가기도. (이산당원...)

때마침 아시안게임 결승전이 있던 날이어서 축구를 같이 보기도 했답니다.
대한민국 금메달! 맙소사
심상정 의원님 고맙습니다. 당원 여러분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