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 이때부터 이미 최순실은 취임식 행사와 관련해 청와대 문서를 받아보고 있었다네요. [JTBC]
- 2월 ‘문고리 3인방’ 국정 개입 의혹 -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 비서관이 정윤회와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다는 의혹, 일찌감치 제기가 되었었네요. [시사저널]
- 2월 정윤회 (주)얀슨 대표이사 취임 - 벌써 재산 형성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한겨레]
- 5월 문체부, 승마협회 조사 착수 - 전국승마대회에서 최순실의 딸 정유라(정유연)가 2위를 기록, 정유라 측이 문제 제기를 하니 대대적인 조사가 시작되었답니다. 그런데 그 조사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지시했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7월 30일 박근혜 대통령 휴가 -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의 휴가 사진을 페이스북 계정에 업로드되기 수 시간 전에 받아 보았답니다. 대체 무슨 사인 건가요? [JTBC]
- 8월 박근혜 대통령, “나쁜 사람이라고 하더라” - 대통령이 직접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불러 5월 승마대회 조사와 관련하여 '정유라 측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한 실, 과장의 두 사람의 이름을 거론하며 한 말입니다. 그 둘 어떻게 됐냐고요? 당연히 숙청되었죠. [경향신문]
<2014년>
- 2월 최순실, 최서원으로 개명, 조응천 공직기강비서관은 최순실을 직접 내사합니다.
- 3월 박지만, "정윤회가 날 미행했다." - 이 뉴스 기억나시나요? 이제 퍼즐이 좀 맞춰지기 시작합니다. [시사저널]
- 4월 8일 "정윤회가 승마협회 좌지우지 한다." [시사저널]
- 4월 15일 조응천 비서관 강제 퇴직 - 세월호 사건이 있기 하루 전이네요.
- 4월 16일 세월호 참사 - 사라진 대통령의 7시간 동안 정윤회는 역술인을 만났다는데.. 혹시... [한겨레]
- 6월 이후 최순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인사 관여 정황 포착 - '민정수석실 추천인 및 조직도' 자료가 최순실의 PC에서 나중에 발견되었죠. [TV조선]
- 7월 18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과 정윤회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 - TV조선으로부터 제기 되었는데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한겨레]
- 7월 정윤회, 최순실 부부가 돌연 이혼합니다. [경향신문]
- 9월 20일 정유라, 인천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종합 단체전에서 금메달. [한겨레]
- 10월 18일 정유라, 이화여대 특례 입학 승인 - 수시모집 요강에 맞지 않는 입학 승인이라는 의혹이 있습니다. 아시죠? 이후에 이화여대는 정부로부터 많은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됩니다.
- 11월 28일 세계일보 특종, 기억 하실 겁니다. '십상시'라는 말이 하루 온종일 뉴스에서 나오던 그때를. [세계일보]
- 12월 삼성의 승마협회 지원 - 4년 만에 돌연 지원을 시작했다는데요. 왜일까요? [경향신문]
- 12월 ‘정윤회 문건’ 유출 혐의 박관천 경정 “최고 실세는 최 씨” - 박관천 의문의 1승입니까? 황당한 주장이라고 생각했던 그때의 저를 반성합니다. [동아일보]
- 12월 13일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 최 모 경위 사망 - 아니길 바랍니다만 참 무섭네요. [경향신문]
<2015년>
- 1월 5일 검찰 “비선 의혹은 소설” - 한동안 시끄러웠던 비선 라인 논란은 이로써 마무리됩니다. 충성을 다하는 검찰, 그 소설은 이제 현실이 되었습니다. [경향신문]
- 1월 9일 검찰, 최순실 소환 검토 - 검토만 한 것 같군요. [경향신문]
- 7월 17일 최순실, 독일에 ‘비덱 스포츠’ 설립 - 검찰의 충성심을 확인했으니 이제 혈세 슈킹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비덱은 국내에서 독일로 들어가는 자금의 세탁용 페이퍼 컴퍼니입니다. [경향신문]
- 10월 27일 '미르재단' 설립 - 문제의 미르재단입니다. 안종범 경제수석의 지휘하에 전경련 주도로 뒤에 설립될 K스포츠재단과 합쳐 900억 가까지 금원 출자를 받았다고 하네요. [TV조선]
<2016년>
- 1월 12일 최순실, 비밀회사 ‘더 블루K’ 설립 - 독일과 한국에 각각 하나씩입니다. 역시 돈 세탁을 위한 셀프 컴퍼니. [경향신문]
- 1월 13일 'K스포츠재단' 설립 - 미르 하나만으로는 부족했나 봅니다. [경향신문]
- 2월 29일 K스포츠재단 전 사무총장 “최순실 지시로 SK에 80억 요구했다." - 안종범은 확인 전화까지 했다는데. 한숨 쉬는 것도 지겹네요. [경향신문]
- 4월 최순실, 정유라 제적 경고한 교수에 ‘폭언’ - 어머니의 자식 사랑이 언제나 미덕은 아닌가 봅니다.
- 4월 22일 미르재단, 에콜 페랑디와 ‘양해 각서’ 체결 - '한국의 집'에 왜 프랑스 식당을 설립하나요? 중간에 세어나간 돈이 없을까요? [경향신문]
- 6월 정유라 1학기 과정 마침 - 과제물이 엉망인데도 불구하고 교수에게 감사 인사를 받는 학생이라. [경향신문]
- 7월 이석수 특별 감찰관, 안종범 수석 내사- 저는 오늘부터 이석수 검사 팬입니다. 이 양반 나중에 어떻게 물러나게 되었는지 아시죠? [한겨레]
- 8월 3일 이화여대 의류학과, 중국 패션쇼 - 정유라는 교수들과 비즈니스를 타고 갔답니다. 패션쇼에는 얼굴도 안 비추고 B 학점 취득. 참 쉽네 세상이. [경향신문]
- 10월 19일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사임 - 그러나 '특혜는 없었다.'고 발뺌했죠? 이사람 이러고도 교육자 맞습니까? 상아탑에서 상아를 팔아 치우 고서는 한다는 소리가.. [경향신문]
- 10월 24일 JTBC, ‘최순실 파일’ 특종 보도 - 대통령이 '개헌론'으로 정국 물타기를 시도했지만 이 특종으로 다시 뒤집혔죠. 대통령 연설문을 60 넘은 무당끼 있는 여자가 최종 감수했다? 이게 나라입니까? [경향신문]
- 10월 25일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사과, ‘최순실 파일’ 인정 - 네 일단 사과는 했습니다. "이번 사과문은 대통령이 직접 작성했다."고 비서실장이 인터뷰했네요. 그거, 당연한 거 아니야? [경향신문]

최순실 일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관계가 너무도 복잡합니다. 경향신문 홈페이지에 관계도가 있더군요. 철저히 암기합시다.
10월 26일인 오늘 대학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이 이어졌습니다. 60여개 시민사회단체도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은 더 이상 국정을 운영할 자격을 잃었다”며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자 그럼 우리 정의당의 공식입장은 뭘까요?

박원석 경기도당 상임위원장의 입장은 보시는 대로입니다.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아요. 경기도당의 성명서도 한 번 읽어 봅시다. (http://www.justice21.org/go/gg/3640/44947)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당은 오늘부터 대통령 하야 촉구 행동에 나섭니다."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했습니다. 아울러 각 시도당과 지역위원회 일반 당원들에게도 함께 행동하자는 요청을 해 왔고, 오후 6시 30분부터 보신각 앞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정의당 시국대회'가 열려 많은 당원들이 함께 했답니다. 우리 성남시위원회에서도 시국대회에 일부 참여하는 한 편, SNS 소통방의 응모와 투표를 통해 선정한 문구로 현수막을 제작하고 게시했습니다.

현수막 시안입니다. '디자이너 리'에게 격한 칭찬을 퍼부읍시다. 자, 출발!

(1) 미금역 사거리

(2) 야탑역 사거리

(3) 무지개 사거리

(4) 중앙도서관 앞

(5) 돌마교 사거리

(6) 복정역 사거리

(7) 도촌 사거리

(8) 분당 이마트 앞

(9) 가천대학교 앞

(10) 한솔마을 7단지 앞

(11) 중원 청소년 수련관

(12) 백궁 사거리

(13) 구 시청 앞 사거리

(14) 동판교로 사거리, 배성호 당원과 김승현 준비위원장이 출연했네요.

(15) 우리은행 사거리, 최두순 당원의 은밀한 그곳을 지켜줬습니다.

(16) 서당 사거리

(17) 낙생고 사거리

(18) 남한산성역 입구 부근

(19) 산성역 부근 버스 정류장

(20) 위례 래미안아파트 앞
오늘 현수막은 총 20개, 조윤민 부위원장과 서준영 당원, 홍혜경 당원이 한 조를, 최두순 당원과 양호영 운영위원이 또 한 조를, 박준혁 당원, 배성호 당원, 김승현 청년학생위원회 준비위원장이 한 조를 이루어 총 3개 조로 8명의 당원이 힘써 주셨습니다. 특히 현수막 작업에 새로이 동참해 준 서준영 당원과 홍혜경 당원에게 더 많은 박수가 있으면 좋겠네요.
당원 여러분, 저희 성남시위원회는 이렇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수막 몇 장이 얼마나 도움이 될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국가적 이슈가 터져 나올 때마다 올바른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하는 것만이 민주 사회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정의당의 당원으로서 최소한의 노력이며 책무라 믿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국격을 훼손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한 최순실 일당을 처벌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이 상식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책임을 지는 그날까지 성남시위원회는 중앙당과 경기도당의 요청에 정확히 응답하겠습니다. 단골 멘트로 마무리합니다. 지역 당원 여러분, 함께 합시다.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