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이슈, 정의당이 이번 분기에 주력해서 홍보전과 서명전에 나선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운동'. 여론 환기를 위해 현수막 작업이 빠질 수 없겠죠? 성남시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에서 계획한 그대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4일 공지사항을 통해 전파된 '성남시위원회 기본 활동 계획'의 일환입니다. 약속을 지키는 성남시위원회, 마음껏 자부심을 가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만 15세(의무교육 대상 연령 기준)까지의 어린이의 병원비를 국가와 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지자는 것입니다. 외래 진료비나 약 값의 일부 본인 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그러니까 부담이 큰 입원비, 법정 본인 부담금과 비급여 본인 부담금을 국가에서 100% 보장하도록 하자는 취지입니다. 모두가 잘 아는 사안이라 생각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혹시 부족하신 분들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 확인하시면 될 것 같네요. (

요렇게 사전에 끈 작업을 해 두어야 시간을 단축할 수 있죠? 저녁 약속 때문에 현장에는 나오지 못하셨던 배성호 당원이 야탑역 아지트

현수막 명당 야탑역 4번 출구 야탑 광장입니다.

이매역 사거리! 한 번만 더 이런 식으로 사진 찍으면 혼날 줄 알아요.

송현초등학교 사거리입니다. 18초 남았네요. 다급해집니다. 방심하면 안 되는데..

판교도서관이고,

여기는 정자역! 불타는 금요일이라 역시 북적이네요. (

하얀 마을 앞입니다.

수진역 사거리! 왼쪽 아래에 보시면 최두순 당원과 하진권 당원의 모습이 보입니다.

누가 봐도 내정 사거리. 표지판 일부러 나오게 찍은 건가?

중앙공원 입구입니다. 왠지 으스스하죠?

단대 오거리예요! 아무래도 저 두 분은 고정 출연을 작심하신 모양이군요. 그나저나 2천에 내 집 마련, 정말일까요?

희망대공원 옆 길입니다.

신구 대학교 사거리입니다.

태평역입니다. 저게 몇 번 출구였더라..

마지막으로 신기 사거리입니다.
총 15장을 인쇄했는데 왜 14장뿐이죠? 범인이 누굽니까? 자수해서 광명 찾읍시다. 안 그러면 밝혀 냅니다! 자, 그러면 두 번째 현수막은?!

두 번째 이슈입니다. 요즘 뉴스 보고 계시죠? 정말 온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소속 대기업들이 900억 원에 가까운 금원을 출자해 '미르', 'K 스포츠'라는 이름의 재단법인을 설립했는데 이것이 사실상 대통령의 측근 비리와 연관되어 있다는 겁니다. 언론이 집중 조명을 하게 되면서 검찰 수사를 시작했고 정말 하루가 멀다 하고 온갖 부정 비리가 드러나고 있죠. 사실 전경련의 만행은 그리 새로울 것도 없습니다. '반값 등록금 정책'에 대해 포퓰리즘이라고 엉뚱한 공격을 하질 않나, '대기업 개혁 입법'에 대해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것에 더해 배임 및 횡령의 범죄를 저지른 '대기업 총수'에 대한 선처를 요구하는 등 '가진 자'들의 '정의'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는 행태를 부려왔었죠. 아 벌써 잊으셨나요? 얼마 전에는 '어버이연합'이라고 하는 괴상스러운 단체에 후원금을 보낸 정황이 드러났는데도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어제 인천에서 열린 시민강연회에서 "전경련의 강제모금 건은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02606433791981) 자, 어떤가요, 전경련. 해체해야겠죠? 출발합시다.

모란역입니다. 사진 누가 또 이렇게 찍었어!?!? 아 이거 내가 찍은 거네... 죄송합니다.

판교역입니다. 정의당 현수막이 메인이네요! (

여기는 서현역!

분당구청 앞입니다. 제가 까메오네요. (

성남시청 가는 길에 있는 중앙 펜스! (
전경련 관련 현수막은 총 5장이었습니다.
총 20장의 현수막은 최두순 당원, 하진권 당원, 양호영 운영위원이 한 조를, 조윤민 부위원장과 박현진 당원, 박경자 당원이 또 한 조를, 이대준 당원, 김형수 국장과 염종운 사무국장, 이지은 대의원이 마지막 한 조를 이루어 총 3개조 10명이 참여했습니다. 당원 여러분들의 격한 칭찬과 아름다운 응원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뒤풀이는 빠질 수가 없는 거죠? 김승완 당원은 이제 초장으로 달리기 시작한 건가요? 즐거운 술자리는 언제나 마무리 끝에 남는 여백을 채워주는 맛이 있습니다.
지역 당원 여러분, 저희요. 힘들진 않은데 새로운 활동 당원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런 조건, 제약, 요구도 없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나와 함께 행동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