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력을 앞세운 제국주의 인간정신을 앞세운 사회주의

1. 산업혁명의 역사적 의미

근대적 개념(권력분할, 계급폐지, 의회민주주의 등)의 실현시킬 동력

산업혁명이전사회는 대량에너지가 필요없었고, 기술력한계가 있었음

증기기관 기술적 개량, 발전 -->

인간의 육체적 한계 뛰어넘음

신을 초월한 인간중심의 세계관 형성(낙뢰가 신의 분노가 아닌 전기 방전이라는 과학적 사실 인지시작)

대규모공업도시생성 – 농촌에서 도시로 인구유입 ->공장노동자, 자본가 출현

영국은 식민지를 통해 자원과 시장 보유 ->부를 축적한 신흥자본가가 왕, 귀족, 특권층 견제->근대발전에 조력(but 가난한 노동자 착취당함)

영국은 산업혁명진행vs 프랑스 바스티유감옥습격

2. 현대와 제국의 패권주의

이시대 vs 근대 이후

현대는 제국주의 ; 영토확장, 주변국보다 월등히 우월한 힘

미국, 사회주의체제의 소련도 제국주의 형태임

제국에 대한 평가는 문명사업 수행의 유무(문명전달자 카이사르vs피의 정복자 칭기스칸)

3. 자본력 앞에 무너진 동서양의 균형

현대제국주의 특성

규모가 세계적 2. 큰나라(지배), 작은나라(피지배)라는 전통적 등식 깨짐

무력보다 기술, 자본이 더 큰 무기(과학기술은 정신적위압감->동경, 두려움)

-->동서양 균형깨짐(영국과 인도)

이전에는 패권국들의 영역, 적당한 거리두기가 있었으나 교통발달, 확연한 국력차이로 각자의 영역을 보장받지 못하게 됨

4. 대영제국, 이상의 배신

15세기 말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발견 이후 점진적으로 유럽각국의 범대륙적 팽창 진행(에스파니아, 포르투갈 등)

영국(해가지지않는 제국)자본력, 기술력등의로 자본주의발달 ->노동계급, 식민지 수탈 ->자본 집중 ->또다른 국가 침략 ->제국주의

-->보어전쟁, 1차세계대전 등의 전쟁으로 군사비, 각종사회비용 증가 -->대영제국 힘과 통제력 상실 -->2차세계대전 후 식민지의 독립, 저항거세짐 -->국내에서는 서구식 가치관의 강요, 문명파괴, 참혹한 전쟁의 실상을 통해 근대적 양심에 대한 자각 --->제국주의에 대한 회의, 반성

5. 마르크스 등장과 공산주의의 발흥

16세기 데카르트(나는 생각한다~)로 인해 신에 대한 절대적 의존 극복

헤겔, 칸트 -->절대정신은 신의 또 다른 이름

-->추상적 개념은 중세, 봉건적 계급사회 극복의 단초, 현실문제 해결과는 거리가 멈

맑스, 엥겔 : 근대정신을 현실에서 구현할 새로운 사상과 시스템 도입

맑스 사상의 의의

관념론과의 결별 / 철학적 의문과 현실문제에 동시에 접근하기 위해 경제학 도입 / 실행의 청사진 제공(공산당선언, 자본주의 모순 극복, 노동자계급 권력획득 주장)

-->소련의 실패를 통해 부정적인 모습있으나 휴머니즘이 밑바탕이 된 철학임

6. 민중스스로 일으킨 러시아 혁명

레닌 ->마르크스의 사상을 계승, 혁명

1905년‘피의 일요일’->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평화행진에 차르가 부차별 발포-->사상자 발생

12년동안 레닌 망명생활

1917년 2월혁명 – 니콜라이2세가 퇴위 선언 / 부르주아와 사회주의자들이 연합정부 탄생

1917년 10월혁명 – 볼세비키 무혈혁명(최초의 마르크스주의 혁명)

공산주의의 한계

19세기적 한계 : 물질적, 경제적 조건이 인간정신 규정, BUT 개인의 경험, 질환, 유전자등의 개별적 특성으로 예측불가함

혁명의 필연성은 기독교전통장 헤겔의 연장선임

사회주의 혁명의 한계 : 자본주의가 발달하지 않은 나라에서 혁명이 일어남/자본주의가 만들어낸 경쟁력있는 생산수단을 국유화한게 아니어서 자본주의적 생산수단을 사회주의 체제하에서 창조해야 함

독재를 용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