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남시 중원구 ‘사’선거구에(금광 1동, 금광 2동, 은행 1동, 은행 2동, 중앙동) 시의원으로 출마하는 예비후보 박만규 인사드립니다.

살아가는데 있어,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생각을 가지려 노력했습니다. 광장에서는 촛불을 들었고, 언론소비자주권행동과 같은 시민단체에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시민들의 삶의 질은 변함이 없습니다. 비정규직, 파견직, 인턴, 아르바이트 등 내몰리는 현실을 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깊게 고민했습니다. 같이 살 수 있고 조금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말보다는 실천을 통해 가장 가까운 지역 사회부터 바꾸고자 성남시 시의원에 출마합니다.

성남시 본 시가에 산지 25년 가까이 됩니다. 제가 처음 성남에 정착했을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것이 없습니다. 노후화된 주택과 시설들, 고질적인 주차난은 이웃과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바로 공영주차장을 확대하여 주차난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삶의 터전에서 이주하지 않고 시설 개선과 동시에 주차난을 해결하는 주택 재건축을 성남시에서 지원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성남의 돌풍이 되어 새로운 시의원의 모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제 자신이 바로 혁신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잘한다는 칭찬 한마디 꼭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시민들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말보다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머리가 똑똑한 사람보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