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양평군위원회 운영위원 워크숍 개최
“지역사회에서 정당 활동가의 역할과 활동 방안”
○ 10.2(화)~3(수) 오후 6시 양평군 용문산자연휴양림○ 강사 : 더좋은지방자치연구소 이동영 소장
○ 대상 : 정의당양평군위원회 운영위원 및 당원
정의당 양평군위원회(위원장 유상진)는 “지역사회에서 정당활동가의 역할과 활동 방안”을 주제로 지난 10월 2일(화)~3(수) 1박2일간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위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더좋은지방자치연구소 이동영 소장을 주제 강사로 초청하여 강연과 질의응답, 토론을 진행하였고, 이어서 각 영역별 사업방향과 계획에 대한 밤샘토론을 진행하였다.
강연에서 이동영 소장은 “지구당, 그리고 지방정치!”를 제목으로 앞으로 지역정치가 지역위원회에서 지구당 체제로 개편되는 법안 추세에 맞춰 앞으로 지구당으로 전환될 것을 미리 준비하여 그에 대응할 조직체계를 갖추어야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지역위원회의 활동은 주민을 상대로 하는 정치행위로서 지방정치와 민생의 거점으로 시민생활의 주요한 사회경제적 갈등, 이슈 등을 제기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구체적으로 대변하고 조직하여 대안정당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어야 함을 논하였다.
앞서 9월 3일 지역위원장 보궐선거로 당선된 유상진 신임위원장은 지역위원회 조직을 4개 부문위원회와 1개 특별위원회 그리고 1국 4팀으로 새로 확대 개편 하였다. 지역위원회은 위원장을 포함하여 총 15명으로 부위원장(지역문화총괄) 및 화해조정특별위원회 위원장 조재국, 부위원장(지역정책총괄) 곽상준, 부위원장 및 여성위원회 위원장 변은숙, 전국위원 및 대외협력팀장 김정화, 중앙대의원 및 지역문화팀장 한수진, 중앙대의원 및 운영위원 최명렬, 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주홍, 지역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 김동운, 디지털소통위원회 위원장 김희곤, 사무국장 김명해, 사무부국장 이상미, 조직팀장 문길환, 교육팀장 김경철이 선임되었으며, 노동위원회, 여성위원회, 지역상생발전위원회, 디지털소통위원회가 부문위원회로 새로 구성되었으며 지역대표정당으로서 제1야당으로 약진하기 위한 더욱 역동적인 지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끝.
<행사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