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 6월에 입당한 신입당원입니다.
우리 당에 새로 입당하신 분들은
정의당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하고자
아마도 대부분 자의에 의해 자발적으로 입당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자발적으로 정당에 입당한다는게 흔한 일도 아니고
각자 무려 월 1만원의 당비를 기꺼이 납부하겠다는
약간은 비장한 결단을 내리시고 입당을 하셨을텐데
피드백이 너무 없어요. 그 무섭다는 무플?
고양시위원회 일꾼분들이 게시판을 보실 지 모르겠지만
새로 입당하신 분들한테 기계가 보내는 건조한 문자만 한 통 보내시지 말고
월에 한 번이라도, 안되면 분기에 한 번이라도
새로 입당한 분들과 먼저 입당한 분들이 서로 인사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도 무플이면 우짜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