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 남문주차장의 장애인 전용구역으로의 변경을 환영한다.
남문 주차장에 주차 차단기를 설치하고 고위 공무원 전용 주차장을 설치하면서 장애인 주차장을 2면을 폐쇄했던 대전시청이 남문 주차장을 장애인 전용 구역으로 변경할 전망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환영한다.
정의당 대전시당은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함께 남문 주차장의 장애인 주차장을 돌려달라는 요구를 해왔다. 정당연설회 등을 통해 우리는 우리 시가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고위 공직자들의 편의가 아니라 교통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라는 점에 대해 권선택 대전시장께 말씀드려왔다.
보도에 따르면, 13일 업무 회의에서 시장께서 장애인이 남문 주차장을 이용할 때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대전시청은 남문 주차장 통행을 가로 막았던 차단기 철거를 검토하겠다고 한다. 이제라도 '대전시청 남문 주차장의 장애인 전용 구역으로 변경'을 지시한 시장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왕 결단하신 마당에 하루라도 빨리 실행에 옮겨주시길 부탁드린다. 시장님께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들에 귀 기울여 주시고,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시정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정의당 대전시당은 좀 더 살만한 대전을 위해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어떠한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대전시정에 가장 강력한 비판자가 되겠다.
2016년 6월 14일
정의당 대전시당 정책실장 남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