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국이 시국이라 사무국장이 송년회에 많이 신경을 못썼습니다.

전화 한통 제대로 드리지 못해 몇분이나 오실까 불안불안한 마음으로 예약한 식당으로 갔습니다.

송년회로 촛불집회에 참가하지 못한 죄송한 마음을 담아 '박근혜out'송년회를 진행했습니다.

너무 고맙게도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 당원님들

일단 고기부터 굽고^^;

2013년 당원님들 안녕하십니까? 라는 순서를 진행했습니다.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소자보로 만들어봤구요.

우리 윤이두성예비당원도 자신의 창작활동에 몰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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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좀 채우고 송년회의 하이라이트 

'용산지역위 캠페인비 마련을 위한 당원애장품 경매'를 진행하였습니다.

당원들이 기증하신 애장품들이 도착하고

기대이상의 격렬한 경매가 시작됩니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경매였구요.

사무국장이 작전세력을 심어놓은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나올정도로

적극적인 경매참여로

무려 288600원이라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이 후원금은 바로 '정의당 용산지역위 신년켐페인'비용으로 사용하겠습니다.

당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순서로 몇일 남지않은 용산구 위원회 2살을 축하하고

내년지방선거를 잘치뤄 용산구의회에 2명이상의 정의당 구의원을 만들자는 다짐을 담아

초를껐습니다.

50대 40대 30대 20대 그리고 5세 윤이두성예비당원까지 함께 초를 불었습니다.

2014년에도 활발한 지역활동 만들어가는 용산구위원회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