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월) 7시부터 용산구위원회 당원의무교육이 있었습니다.

장애평등교육은 이영석 강사(중앙당 장애인위원회 위원장)님이, 성평등교육은 김진옥 강사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용산구위원회 당직자(대의원)뿐만이 아니라 관악, 금천, 노원, 서대문, 성북, 영등포, 종로 지역위원회 소속 대의원님들과 경기도당 대의원님도 참석하셔서 인원이 23명 정도 되었습니다.

장애평등교육에서는,

'장애'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다르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장애'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제도와 정책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평등교육에서는,

성평등교육을 왜 하는지, '여성'의 언어는 어떤것인지 짚어보고, '조직문화에서의 성차별'을 중심으로 강의와 토론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조민욱 보조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4개 팀으로 나눠 토론을 진행하고, 팀별 토론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