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용산구위원회에서는 지역의 주민모임 및 시민단체들과 함께
국정교과서 반대 용산주민모임을 꾸리고,
지난 주 금요일(10/23)부터 평일 저녁마다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전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명운동 뿐만이 아니라,
[국정교과서 반대 100인 주민선언운동]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주민선언'은 용산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홍보비용 마련을 위한 모금 1,000원 이상씩을 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선언운동입니다.
이후, 주민선언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함께 집중 캠페인 및 현수막 달기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날 1시간동안 캠페인을 통해 150여명의 서명과 14명의 용산주민선언, 3만원 정도의 모금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