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수) 저녁 7시 여의도 중앙당 대회의실에서는 3기 서울시당 1차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동시당직선거에서 선출된 신임 지역위원장님들과의 첫 상견례 자리에 24분이 참석해 1차 운영위회의가 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의 진행으로 힘있게 진행되었습니다.

김제남 은평구위원회 위원장(국회의원)의 선출소감을 시작으로 참석하신 운영위원들의 뜨거운 지역활동 의지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위 회의를 시작해, 서울시당 당원 현황, 시당 7월 결산(초안), 서울시당 장애인위원회 총회, 대표단·의원단·광역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안건사항으로 서주호 사무처장인준과 차한선·송영숙·전승우 전국위원의 추천직 운영위원 인준, 김제남 운영위원의 총선캠프 지원자 인준이 있었고, 대의원대회 전까지의 8-9월 (가)예산안 승인이 있었습니다.

회의 중간에 심상정 대표께서 깜짝 방문도 해 주셨습니다.

3기 서울시당의 첫 출발이라 할 수 있었던 1차 운영위원회는 3천 474명(29일 기준)의 서울시당 당원들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정의당의 장남(심대표님의 표현~)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