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시당 성동구 위원장으로 출마하는 박영익 입니다.

2017년 11월, 보내주신 성원으로 저는 지역창당 후 위원장이 되었고 열정을 다해 내 놓은 공약을 해내리라 공언 했건만 실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위원장으로서 하는 일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었으며 실수 연발이었습니다.

대안을 세워야 했습니다. 당내 선배 활동가들을 만나서 배우고, 다른 지역 행사에 따라 다니며 조금씩 방법을 획득해 나아갔습니다.

하지만 아주 희미한 정도의 성과가 보이기 시작했을때는 이미 임기가 끝나고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다시 한 번 지역위원장을 맡아서, 이뤄내지 못한 약속을 지켜낼 것인가, 아니면 나 보다 잘 할 수 있는 당원을 발굴해 낼 것인가. 사실은 제 자신이 못미더워서 다시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결론나지 않는 고민을 반복하여 스스로 매몰되어 가던 중, 같이 하자 도와주마 하고 손잡아 일으켜 주고 이끌어 주는 당원들이 있었습니다.

저를 일으켜준 당원은 청년이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정치는, 아니 세상을 살고 변화 발전시킬 주체는 청년이되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무엇을 어떻게 전해줘야 하는지 막막했습니다.

이제 이 막막함을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저를 이끌어준 당원은 장년이었습니다.

지역에서 어떤 활동을 해야 좋을까에 대한 예시를 나열해 주셨습니다.

이 당원들과 만나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워나가는 모습을 보고 몇몇의 한정된 당원이 아니라 우리 성동지역 당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웃음 속에 서로에게 의지되는
그 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약력>

현) 성동구 위원장

전) 성동구 지역창당준비위원장

<공약>

1. SNS를 활성화 하여 소통의 장을 열겠습니다.

2. 주기적으로 강연을 열고 주제별 소모임을 만들겠습니다.

3. 지역의 미래인 청년학생위원회를 건설하겠습니다.



<추천 예시>

서울시당 성동구 위원회 당원 ㅇㅇㅇ, 박영익 후보를 성동구 위원장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