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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6기 마포구위원회 제4차 운영위원회 회의결과

- 일시 : 2021. 1. 14. 19:30
- 장소 : 줌 (비대면 화상회의)

* 회의록 첨부.

- 참석(11인) : 오현주, 조현익, 김민석, 김보경, 윤성일, 장혜경, 박민근, 박소현, 박주석, 전진형, 조영권
- 불참(1인) : 권혁진
- 사고(4인) : 박종숙, 이 준, 이종률(참관), 전광훈

 

재적 운영위원 16인 중 사고(활동가 기본교육 미수강으로 인한 직무정지) 4인, 참석 8인으로 개회. 최종 참석 운영위원 11인. (사고상태 운영위원 중 1명 참관)

[보고안건]

1. 당원보고


경제적 사유로 탈당한 당원에 대해서는 탈당 처리되었는지 확인하고, 아직 처리되지 않았다면 당비 납부를 유예하는 방법 등을 안내드리자는 운영위원 공통의 의견.

2. 당비 납부 및 지역사업비 내역 ~ 3. 주요 지출보고

서울시당 운영위원회에서 논의중인 일몰제 관련 구두보고. (위원장 오현주)
다음 운영위에서 상근자 체계 관련 재정대책을 안건으로 하여 논의하기로 함.

4. 당면현안 보고 ~ 6. 지방정치 학습소모임 “마라공방” 진행경과

‘나. 마포T타운 민원 대응 보고’ 관련, 류호정 의원실을 중심으로 조율중이라는 보충설명. (위원장 오현주)

마포농수산물시장 운영 관련 상인회의 민원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으며, 관련하여 사안을 검토중이라는 보충설명. (위원장 오현주)

마포구의회 홈페이지 및 ‘의회에 바란다’ 게시판 폐쇄 관련, 금일 논평 배포, 기사 1건 보도되어 해결되었다는 보고 (사무국장 김민석)

‘마.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직원 개인계좌 수금 논란 현황보고’ 관련, 해당 사안은 서울시의 요구로 마포구청이 감사를 진행한 것으로, 감사담당관 측에서 해당 사안이 ‘정식 감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결과 등 공유하지 않는 것은 큰 문제이므로 지속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운영위원 공통의 의견.

지역현안 외에 당내 정세 등 공유 및 브리핑 요청한다는 의견. (운영위원 박주석)

이에 대해, 다음 운영위부터 전국위, 시당 운영위 결과 및 논의현황 등 보고 준비하겠다는 답변. (위원장 오현주)

[논의안건]

1. 4월 재보궐선거 관련 기초 토의의 건


첨부문서에 대한 보충설명. (위원장 오현주)

시대를 잘 파악하여 진보정당의 정체성을 드러내야 하나 목표 설정이 위기 극복에만 급급하게 대응하는 모습으로 설정되었고 득표 목표 또한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의식. 기본소득 등 거대한 전환을 논해야 함. 권수정 출마자도 많은 이야기를 나열했지, 과감한 노선의 전환을 보여주지는 못함. 후보 논의 또한 협소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당내 논의가 풍부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 (운영위원 윤성일)

이에 대해, 서울시당-정책위원회-정책연구소에서 교통, 주거, 기후 등 중심의 서울시장 정책공약을 별도로 준비 중이며, 득표 목표의 경우 선거기획단에서 제3지대 결집론과 단독 출마론이 반반으로 논의되고 있어 설정이 늦어지고 있음. 운영위원 윤성일의 문제의식에 공감. 의원단, 대표단, 시도당연석회의 등 중심으로 후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조만간 지역위원장 연석회의에서도 논의할 예정이 있으니 지켜보자는 의견. (위원장 오현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입법활동 중심으로 당 사업이 몰리다보니 재보선 관련 논의 기회가 적었던 것으로 보임. 다만 입법 활동에 따라 지지가 결집되고 성과 또한 있었으므로 재보선에서도 비슷하게 정책 의제를 중심으로 선거 캠페인을 진행하면 당원 및 유권자 관심, 선거활동 결집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 (부위원장 조현익)

이에 대해, 당대표의 의견이 그러하나 이번 선거에서는 특히 정책보다 인물과 구도가 중요할 것이므로 후보, 구도 및 전략 논의가 우선 이루어져야 하며, 기획단에서 정책 논의는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견. (위원장 오현주)

이에 대해, 인물과 제3세력 구도가 중요하다고 보나 2010년 지방선거 무상급식 이슈와 같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양당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으나 정의당이 선두에 나설 수 있었던 의제라는 점에서 입법 캠페인 당시와 유사한 담론을 제시하여 제3세력으로서 유리한 구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 (부위원장 조현익)

인물과 구도 면에서 정의당의 그 어느 후보도 거대 양당보다 인지도와 의제주도력이 떨어질 것. 현재 수도 이전 등 공약이 언론에 많이 다루어지고 있으나 확실한 키워드를 제시해야 함. 운영위원 조현익 의견대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주요 이슈가 되어야 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정의당만이 주장할 수 있는 파격적 핵심 메시지를 통해 의제를 주도해야 한다는 의견. (운영위원 박민근)

앞으로도 언제든 의견을 주시면 선거기획단, 서울시당 운영위원회 등 창구를 통해 전달하는 통로를 마련하겠다는 제안. (위원장 오현주)

※ 원안(첨부문서)에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위원회 차원의 선거방침을 통과키로 이의없이 결의함.

2. 2021 사업계획 채택의 건


안건에 대한 보충설명 (사무국장 김민석)

마포구 재난지원금(기본소득) 지급 촉구 기획사업을 제안.
세입자조합 조직 사업을 제안. (부위원장 조현익)

구 단위 세입자조합을 조직하되, 사회주택 입주권과 연계할 수 있다면 조직에 유리할 것이라는 의견.
여성 등 관련 진보적 의제 활동이 필요하다는 제안. (운영위원 이종률)

현재 구정감시 역할을 잘 하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단위들과의 연계한 구정감시 대응 체계를 바련하면 좋을 것이라는 제안.
지역경제 대안에 대해 논의해보고 싶은바, 이처럼 각 운영위원이 관심있는 부문, 의제별로 대안을 구체화해보며 활동하면 좋을 것이며, 관련해 부문위원회 건설 등 운영위원의 역할을 더욱 주체적으로 꾸려나갔으면 좋겠다는 제안.
활동가 교육 중 진성당원제의 효용을 이야기한 김누리 교수의 강연이 인상 깊었는데, 이처럼 선거보다 지역 차원에서 당원 중심의 사업 논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운영위원 윤성일)

이에 대해, 구정감시의 경우 주민대책위를 중심으로 지역 진보정당들과 계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는 보충설명.
부문위원회 구성은 닫힌 게 아니므로, 같이 논의하면 좋겠다는 의견.
운영위원 윤성일의 의견을 수렴하여 민생센터 사업 등을 보완하면 좋겠다는 의견. (위원장 오현주)

동네 젠더폭력을 문화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처럼, 민생센터와 부문위원회 등 각 운영위원 주도 사업을 서로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다는 의견. 민생센터의 경우 민원 중심의 대응이 아닌 적극적인 활동을 모색하면 좋을 것이므로 다른 운영위원들도 사업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줄 것을 요청. (부위원장 조현익)

모임비를 책정하여 모임활동 공모 사업을 진행하자는 제안. (운영위원 이종률)

※ 원안(첨부문서)에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을 통과키로 이의없이 결의함.

3. 차기 회의 일정 채택의 건

※ 2월 18일 회의를 진행하되, 명절 현수막, 민생센터 교육 등 논의는 사전에 원포인트로 진행하기로 이의없이 결의함.

[기타안건]


소상공인 민생위기 관련 임대료 인하 등 당 차원의 대책은 없는지 문의할 것을 주문.
풍부한 논의를 위해 운영위원회 안건지를 약 3일 전에는 미리 공유해줄 것을 주문. (운영위원 이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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