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서울마포구

  • [보도자료] 정의당, “마포T타운 지하상가 강제퇴거 갑질 중단” 촉구
















[보도자료] 정의당, “마포T타운 지하상가 강제퇴거 갑질 중단” 촉구

정의당이 지난 15일(화) 오전 10시 30분 기자회견을 열어 마포T타운 지하상가 강제퇴거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인숙 정의당 부대표 겸 6411민생본부장, ▲정재민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 ▲오현주 정의당 마포구 지역위원장, ▲마포T타운 상인 2명이 참석해 SK, 태영그룹, 후니드를 향해 “갑질행위를 중단하고 정당한 계약갱신 요구를 수용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대기업들이 부동산사모펀드를 조성하고 건물값을 불려 불로소득을 취하는 과정에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법원 또한 분쟁조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권고한 상황에서 태영과 SK를 비롯해 어느 한 곳 책임을 지겠다고 나서는 주체가 없다”고 꼬집었다.

한편 마포T타운 지하상가 세입자들은 마포T타운 소유주인 SK, 태영그룹, 농협 등으로 구성된 사모펀드가 당초 약속과 달리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퇴거를 종용했다고 주장하며 항의 현수막 설치, 집회 등의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2020. 12. 15.

정의당 마포구위원회 (위원장 오현주)

* 첨부파일에 사진, 발언문, 기자회견문 첨부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 취재문의: 010-9533-2044 (사무국장 김민석)
(의견이나 문의사항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