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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작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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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대방동 3개 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하라

통학로 안전 문제로 학부모들이 들고일어났다. 영등포고등학교, 영등포중학교, 영화초등학교 등 서울 동작구 대방동 3개 학교 학부모회는 15일 오전 11시 동작구청 앞에서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3개교 학부모회 연합 비상대책위원회(이하 학부모비대위)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여기서 학부모들은 동작구청의 무성의한 태도를 지적하면서 울분을 터뜨렸다.

해당 학교의 통학로는 이미 JTBC 보도로 드러났듯 대단히 위험하다. 3개교가 동시에 사용하는데다 비좁고 지역주민에게 주차장을 개방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인근 주민까지도 위험하다. 한 마디로 안전 문제가 다른 학교들과는 급이 다른 수준으로 심각하다. 동작구청은 이를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예산 부족 탓만 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상도동 소재 한 어린이집 앞 스쿨존에서 사망사고까지 있었던 사실을 떠올린다면 이번 일을 두고 뒷짐만 지고 있어선 안 된다.

불과 한 달 전 상도유치원 붕괴 사태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동작구청은 우왕좌왕했다. 사고가 터지고 나서야 수습하는 일은 상도유치원 붕괴 건이 마지막이 돼야 한다. 말로만 안전을 언급할 게 아니라 사고를 앞서서 적극적으로 막는 예방 조치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 문제를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 학부모들이 직접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자치단체를 질타하는 사례는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기 때문이다. 이창우 구청장이 강력한 해결 의지와 성의 있는 태도를 보여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더는 학부모들의 걱정과 불안, 눈물을 외면해선 안 된다.

2018년 10월 15일
정의당 동작구위원회(위원장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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