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3차 정기 당대회가 무탈하게 아니 즐겁게 마무리됐습니다.
장애인위원회의 수화공연과 젊은 당원들의 랩 공연 그리고 오늘 당대회의 압권이자 충격이었던 천호선 당대표와 심상정 원내대표의 랩과 춤이 어우러진 깜짝 공연이 사전 문화행사로 펼쳐졌습니다.
이어 노동당 나경채 대표와 국민모임 김세균 교수 등의 연대사에 이어 오랫만에 모습을 보인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와 강기갑 전 의원 등이 축사를 해 주셨으며, 노/유/진 정치카페 주인공들인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 세분 당원들은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해왔습니다.
3개월여에 걸친 주요논점에 대한 열띤 토론과 전국위원회에서의 절충 과정에 대해 대의원 다수가 이미 인지하고 공감하고 있던터라 대의원 대회는 예정보다 일찍 끝났습니다.
토론과 대화 그리고 타협과 결단이라는 긍정적 태도들이 잘 반영된 모범적 대의원 대회라해도 무방할 것이다.
가장 논란이 됐던 사회민주주의가 강령에 명기됨으로서 복지국가 건설 목표를 분명히 했고, 특별결의문을 통해 '비정규직 정당' '선거제도 전면개혁' '진보재편' 등 3대 전략 과제가 선포됨으로서 우리당과 당원들이 단기적 또는 장기적으로 해야할 일들이 명확하게 규정되었습니다.
이제 실천입니다!
목표를 세웠으면 결과를 얻기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당대회를 기점으로 정의당과 진보정치가 국민들로부터 좀 더 많은 이해와 지지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당원 한분 한분이 당의 목표와 지향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