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다시 출마하며, 당원들께 인사드립니다.
관악구의원으로 살아온 지난 1년, 많은 발언을 해왔고 적지 않은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의회 내의 소수세력으로서, 잘못된 행정에 대한 문제제기에 그쳐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는 대안을 만드는 정치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정의당에게 그 첫 발은 내년 총선승리입니다. 상대방의 실책에만 기대어 국민에게 실망을 주는 거대 양당의 과점정치를 넘어, 새로운 진보정치의 희망을 주는 유력정당으로의 발돋움, 트러블메이커를 넘어 이슈메이커로 단단히 서는 첫걸음을 관악에서부터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당원여러분과 함께 내년 총선승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