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부터 비가 많이 내렸는데요~
원래 투쟁은 #비가오나_눈이오나_하는거죠
DB금융투자 중식 피켓팅이 있었습니다.
12시가 되기도 전에 벌써 시작된 피켓팅....!!
강남 당원이기도 하신 서울메트로9호선지부 신상환 사무국장님이 연대해주셨는데요.
비바람을 맞아가며....ㅠ_ㅠㅠㅠ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피켓이 자꾸 날아가려고 하더군요...ㄷㄷ
정희성 노동위원장님.
요즘은 발언도 조금씩 하시는데,
스피치 학원을 다니시는지 점점 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여전히 묵묵부답입니다.
중식 피켓팅 시간에 직원들의 주 통로를 막아놓고
주차장 출입구과 연결된 문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피켓팅 활동을 못 보게 하려는 의도겠지요.
오후 1시, 피켓팅 종료 시간이 되면 바로 막아놓은 문을 열어줍니다.
이런 치졸한 행동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강남구위원회는 개의치 않고 지속적으로 연대 투쟁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