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어제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0:00~ / 도시락 포장 및 배달
11:30~12:30 / 경로식당 배식 및 설거지
배달할 도시락은 총 50개.
주로 홀몸어르신들이 대상입니다.
도시락 배달을 마치고~ 배식을 준비합니다.
어제는 이용호 대의원님과 이재환 당원님이 와주셨습니다.
인원이 적어서 걱정했는데, 삼성물산 직원분들도 봉사활동을 오셨더라고요~
그래도 인원이 부족해서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배식을 했습니다. ㅎㅎ
두분은 가장 힘든 일(이라고 소문난) 식판 설거지를 배정받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더 힘들어보이네요....
참고로 두 분 모두 주 6일 근무중인데요.
일주일 중 딱 하루 쉬는 날이 월요일입니다.
이렇게 하루뿐인 휴일 오전에 시간을 내서 함께해주고 계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시간이 흐르고~ 가장 행복한 시간!
(메인 메뉴인 탕수육을 잘 보시면 찍먹과 부먹으로 나뉘어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역시나 일하고 먹는 밥이 가장 맛있죠!
두 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달 봉사활동 일정은 복지관 측과 논의 후 바로 공지하겠습니다.
부디 다음번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