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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

  • 평일 배식 봉사활동(18.05.28)


다들 아시다시피 정의당 강남구위원회는 당원들과 함께 한달에 두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smiley

2018.05.28(월) 10:00~12:40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참석자: 송명호, 윤혜진, 이용호, 이용희, 조민제




원래 밥은 송명호 위원장님 담당인데
일찍 도착한 조민제 당원님이 먼저 장갑을 끼셨네요~



배식 전 배달을 위해 도시락 준비중~



직원분에게 한소리 듣는 중..
"그렇게 하면 안되요~~"



국도 준비 완료!



이렇게 양팔에 두개씩 들고 배달을 갑니다~

원래 하늘색 도시락 가방이었는데,
빨간색(?) 도시락 가방을 새로 후원받았다고 합니다~ 
(노란색이었음 좋았을텐데.....ㅎㅎㅎ)

인원이 많이 부족해서 배달이 유독 힘들었습니다 ㅠ_ㅠ




쉴 틈도 없이 바로 배식 준비ㅜㅜ

볼 때마다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저번에 식판 빼는 일(가장 쉽다고 소문난 작업)을 했던 용희씨는 
용호 대의원과 함께 식판 설거지(가장 어렵다고 소문난 작업)를 맡았습니다.



시작 전에는 이렇게 해맑았던 용희씨가....
끝나고 난 후에는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ㅎㅎㅎㅎ 
이전에는 시간이 엄청 안갔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금방 흘렀다고... ㅎㅎ 




조민제 당원님은 식사를 다 하신 어르신들에게 식판을 받아 정리하는 일을 맡았는데요~
의외로 굉장히 잘하셔서 놀랐습니다. ㅎㅎ 

저는 배식을 맡았습니다. 
역시나 인원이 부족해서....ㅠ_ㅠ

김치와 나물 두가지를 맡아서 배식했는데
정말 어렵더군요...ㄷㄷ




위원장님이 찍고 싶다고 졸라서 찍은 사진 아님!!


일하고 먹는 밥이 가장 맛있다는 건 모두가 아실 겁니다!! 





고등어 조림, 나물, 김치, 탕수육, 닭...개장?!! ㅎㅎ



봉사활동 할 때마다 버려지는 음식물을 너무 많이 봐서,
매번 딱 먹을 만큼만 가져와야지~ 해도
안 남기고 다 먹는 게 생각보다 어렵더군요..ㅜ_ㅜ
그래도 남기기 싫어서 꾸역꾸역 다 먹고 결국 "배가 너무 불러~ㅜㅜ" 하면서 나온답니다




이날 봉사활동을 마치고.. 사무실에서 또 자원봉사가 이어졌습니다. ㅠ_ㅠ
(비하인드 스토리는 나중에.....ㅎㅎㅎ...)




예정대로라면 6월 11일(월), 25일(월)이 봉사활동하는 날인데 
6월 11일은 한창 선거운동으로 바쁠 시기라서
날짜를 조정했습니다.

지방선거 이후! 6월 18일(월), 25일(월)에 진행됩니다.

함께 하실 당원 분은 언제든 연락주세용~~^^

010-3557-2514 윤혜진 사무차장

 


텔레그램 단체방, 페이스북 그룹, 페이지를 통해서 강남 당원들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함께 해주세요:-)
 

>정의당 강남구위원회 텔레그램 소통방: https://t.me/joinchat/Bqg8Gz-HcM1SGDBlkjySBg

>정의당 강남구위원회 페이스북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justice21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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