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늘 오전 11시에 시작을 했었는데요~
어제는 처음으로 오후 1시에 진행을 해봤습니다. (나름 새로운 시도...ㅎㅎ)
장소도 접근성이 좋은 수서역!
준비물을 챙겨서 마을버스를 타고 수서역으로~
제일 먼저 도착한 노명래 당원(의 뒷모습).
곧이어 자전거를 타고 김양수 운영위원도 도착!
남일 후보와 여친님까지 도착해서 바로 조끼와 장갑을 장착했습니다. ㅎㅎ
군용 야상 입고 와서 청소용 집게로 사격 포즈를 취하는 김양수 운영위원님.
(시킨 거 아닙니다.....ㅎㅎ)
집에서 장갑까지 따로 준비해오셨어요....
(이번에는 특별히 검은색 봉투를 준비했습니다!!
페트병, 음료수병 등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따로 담았습니다.)
우선 수서역 3번 출구 부근을 청소한 뒤,
횡단보도를 건너 수서역(SRT)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유동인구가 많았는데,
지나가면서 정의당을 응원해주는 분들 또한 많았답니다:-)
날씨는 약간 더울 정도로 따뜻~~
두분 엄청 잘어울리죠?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ㅠㅠ)
다시 횡단보도를 건너, 6번 출구 부근에서 마무리를 했는데,
역시나 많은 분들이 고생한다며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청소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담배꽁초 외에도 다양한 쓰레기들이 발견되는데....
나중에 리스트를 정리해봐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번주에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