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02.20/화) 저녁 7시부터 수서역에서 
선거제도개혁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재활용한 피켓이라 자꾸 스티커가 떨어집니다..ㅠㅠ또르르)




이제 스킬이 많이 늘으신 남일 예비후보님 ㅎㅎ
한 곳에 머무는 게 아니라 돌아다니면서 유인물을 배포하더군요. ㅎㅎ




오랜만에 나온 이승건 당원님과
박현미 부위원장님은 출구 쪽을 맡아주셨습니다:-)




출구에 도착하기 전에 유인물을 받고 읽으면서 오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요.
그럴 때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ㅎㅎ 

저도 광고지 받은 후에 제대로 읽는 경우가 드물거든요...ㅠㅠ
정당 특보라고 다를까 싶은데.
그래도 유심히 보시는 분들이 있어 그럴때마다 어찌나 반갑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ㅎㅎ



노명래 노동위원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대선 때부터 많이 도와주셨는데, 역시나 경험자는 다릅니다. ㅎㅎ 



모두가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사이에....





우리 사무국장님..



뭘 하고 있는 걸까요?!!! 




쇼트트랙 경기를 보고 있네요. 혼.자.서.!!!!




결국 저의 잔소리에 피켓을 들었습니다. ㅎㅎ


어제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주셨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여러번 하다보니,
낯이 익은 분들도 생기고~

매번 한두분 정도는 저희를 붙잡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시는데요~

물론 해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누군가 자신의 의견을 경청해준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분들이 정의당 강남구위원회에 찾아와 
이런 저런 얘기들을 편하게 할 수 있을까,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다음 캠페인은 23일 금요일 오전 7시에 진행합니다.

시간 되는 분들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