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위원회]당원 가게 탐방!! _ 11호 방문 “Cook1015”

<간편하고 맛있는 Cook1015>

정의당 목포시위원회에서 ‘당원 가게 탐방’을 시작합니다, 열한 번째로 반조리 식품을 판매하는 'Cook1015'을 소개합니다.

Q.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Cook1015'를 운영하고 있는 서정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2006년에 목포에 내려왔습니다. 벌써 11년이 지나다보니 목포가 제2의 고향이 됐습니다.

Q. 내 가게 소개 및 장점과 간판이름에 담긴 의미는?

‘Cook1015'는 대전에 본사가 있는 체인점입니다. 가게 이름은 요리를 10분에서 15분 사이에 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가게 오픈한지 벌써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반조리 식품을 판매하며, 찌개와 탕, 국, 찜 그 밖에 반찬과 불고기 종류 등 약 40여 가지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든 재료는 미리 손질해 제공하기에 집에서 간단하게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집 밥처럼 먹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 재료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게의 장점은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그리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집에서 다른 재료를 넣어서 자신만의 취향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주 고객은 요리에 자신이 없거나, 재료 손질과 음식 하는 시간이 부족한 바쁜 직장인들, 그리고 혼자 사시는 분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주로 오후 4시에서 7시 사이 어린이집 하교시간과 직장인들 퇴근시간에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Q. 정의당에 가입한 계기와 바라는 점?

저희 남편의 권유로 정의당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가게를 하다 보니, 경기가 참 안 좋다는 게 느껴집니다. 정의당에서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좋은 제도 마련해주면 좋겠습니다.

Q. 그 외?

처음에는 김밥 체인점을 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광주에서 ‘Cook1015’ 가게를 봤습니다. 그때 바꾸게 됐습니다. 그 선택이 지금은 잘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