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위원회]당원 가게 탐방!! _ 4호 방문 “은실 꽃나라”

정의당 목포시위원회에서 ‘당원 가게 탐방’을 시작합니다, 그 네번째 가게로 꽃집을 운영하는 ‘은실 꽃나라’를 찾았습니다.

Q. 자기 소개 및 가게 소개?

은실 꽃나라를 운영하고 있는 박은실 당원은 부부 당원으로 남편분이 서예를 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집에 난이 많았고, 자연스럽게 난을 돌보다 보니 어느덧 식물들을 키우는 게 좋아졌다고 합니다,(난 키우는 게 어렵던데 ㅠㅠ)

그렇게 시작한 가게가 ‘은실 꽃나라’입니다. 2000년 4월 15일 가게를 오픈했는데, 그날이 둘째아이 100일이 약간 지날 때라 기억에 남는답니다. 벌써 17년이나 흘렀답니다.

주로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한 관엽류 식물들을 키우고 판매합니다.

Q. 내 가게만의 장점과 간판이름에 담긴 의미는?

간판에 있는 ‘은실 꽃나라’는 박은실 당원의 이름입니다. 가게를 오픈하고 처음에는 다른 이름으로 지어보려고 지인들에게 문의했더니, “이쁜 이름이 있으니 이름으로 하는게 어떠냐?”라는 의견을 통해 짓게 됐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름을 짓고 간판은 서예를 하는 남편분이 직접 써준 글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이름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운영하고 있답니다.

박은실 당원은 본인의 가게에 오는 손님들은 꼭 다시 찾게 된다며, 결국에 평생 고객으로 만드는 게 장점 아닌 장점이라고 합니다.

Q. 정의당에 가입한 계기와 바라는 점?

박은실 당원은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늘 노력하는데 자신의 생각과 가장 비슷한 곳이 정의당이라서 가입하게 됐답니다. 또한 윤소하 국회의원하고도 친분이 있어 좀 더 친근감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의당 의원들은 의원이 되기 전이나 의원이 된 후나 늘 변하지 않는 거 같아서 좋다고 합니다. 특히 윤소하 국회의원하고는 개인적으로 오래 알고 지냈는데, 예전이나 의원이 된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그 모습이 매력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의당은 이름처럼 정의롭게 나아가면 좋겠답니다.(정의를 실현하리라!! >.<)

Q. 그 외?

예전에는 생화를 찾는 분들도 많았는데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많이 줄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생화를 보관하는 큰 냉장고도 결국 빼게 되고, 그래서 많이 아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