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유재동 의원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펼쳐나갈 기반 만들겠다"
전북 익산시의회 유재동 의원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펼쳐나갈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익산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22일 열린 제23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유재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익산시가 추진하는 '익산시 청소년정책 중장기계획' 실현에 청소년이 주체가 돼야 하며 이를 위한 청소년 지원 조례제정과 관련 예산확보 등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1일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유 의원은 “현시대는 고3 연령대 학생까지 선거권을 부여받고 있고 청소년 계층이 막강한 소비자로 등장하면서 청소년은 시민의 대표이자 시대의 주인공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청소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거 청소년은 아동과 청년계층의 중간세대 정도나 아동의 연장선에서 이해됐으나 최근 청소년의 모습은 미래사회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되며 세계화 속에서 국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측면에서도 청소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세계 각 국 또한 이미 아동이나 성인 못지않게 청소년정책을 중요 정책으로 추진 중이다.
유 의원은 “익산시의 청소년 인구(만9세~ 24세)는 지난해 말 기준 5만여 명으로 전체인구의 약 18%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에 비해 올해 익산시 청소년 관련 예산은 약180억원에 머물러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밖에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익산시의 청소년정책 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실천로드맵 수립을 촉구하며 실현 과정에서 청소년 당사자의 참여를 적극 보장해 줄 것을 제안했다.
유재동 의원은 앞서 지난 제231회 익산시의회 본회의에서도 “청소년정책에 있어 첫걸음은 청소년들에 대한 노동 인권교육이며 익산시는 앞으로 청소년정책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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