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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경남신문 20190806]정의당 경남도당 "국민과 함께 日 규탄 비상행동 나설 것”
정의당 경남도당 “국민과 함께 日 규탄 비상행동 나설 것”
현수막 달기·거리캠페인·정당연설회 계획
자유한국당 도당은 文 정부 대처 지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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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 2019-08-06 07:58:32


  • 정의당 경남도당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서는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촉구하고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기 위한 비상행동에 국민과 함께 나서겠다고 5일 밝혔다.
  • 정의당 경남도당은 도내 전 지역에 일본의 수출규제 규탄 현수막 달기, 거리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7일 부산에서 부산시당, 울산시당과 합동 정당연설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당 활동에도 동참할 계획을 밝혔다. 정의당 중앙당은 매일 당대표 주관 대책회의 개최,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전국 주요도시에서 ‘아베 규탄·지소미아(GSOMIA) 파기 촉구 정당연설회’ 등을 추진하고 있고, 오는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아베정권 규탄 정의당 시국대회’를 계획 중이다.

    한편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에 따른 지역 경제 타격을 우려한 한편,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을 편가르기 하느라 대처가 늦었다고 지적했다.

    자유한국당 도당은 “일본은 지난 3월부터 무역보복 조치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경고했지만 문 대통령은 외교적 해법을 외면했다”면서 “국민들이 한 달여간 일본 무역보복을 규탄하며 문 정권에 힘을 실어줬지만 문 정권은 사태의 조속한 해결은커녕 반일감성을 자극해 국민들을 편가르기했다”고 말했다. 도당은 “문 정부와 민주당은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를 실제 시행하기 전 사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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