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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경남신문20190430]노창섭 창원시의원·정의당 도당, ‘스타필드’ 도시 외곽 제3 입지 제안
노창섭 창원시의원·정의당 도당, ‘스타필드’ 도시 외곽 제3 입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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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 2019-04-30 07:00
  • 창원시 공론화위원회가 30일 의창구청에서 ‘스타필드 공론화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그동안 지역상권 붕괴·교통혼잡 등을 이유로 스타필드 창원 입점을 반대해 온 정의당이 도시 외곽 제3의 입지를 제안해 눈길을 끈다.

    노창섭 창원시의원과 정의당 경남도당은 신세계 스타필드 창원 입점으로 인근 중소상인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일대 심각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현재 의창구 중동지구가 아닌 시 외곽지역으로 건립지 변경을 추진한다면 입점을 반대하진 않겠다는 게 공식입장이라고 29일 밝혔다.

    노창섭 의원과 정의당 측은 “창원시가 공론화위 등을 통해 시 외곽으로 입점 장소를 변경한다면 스타필드 입점 자체를 반대하진 않을 것이다”며 “스타필드 입점을 원하는 시민들의 소비권도 존중돼야 하는 만큼 무조건적 반대 대신 대안을 제시하려고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스타필드 창원 입점 갈등을 해소시킬 만한 제3의 입지로 거론되는 곳은 마산합포구 진전면의 로봇랜드와 진해구 남문지구, 의창구 북면 일대 등이 있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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