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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경남연합일보20190429]정의당 “자유한국당은 국회파괴행위 중단하라”나경원 원내대표 등 42명 고발…불법행태 비난
정의당 “자유한국당은 국회파괴행위 중단하라”나경원 원내대표 등 42명 고발…불법행태 비난승인2019.04.29
 

 ‘정의당 경남도당(이하 경남도당)’ 29일 성명서를 통해 “지금 국회는 엿새째 자유한국당 헌법파괴로 정상적인 입법 활동이 마비되고 있다”며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다. 불법적인 점거와 갖은 폭력을 동원한 회의 방해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자유한국당은 국회파괴행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경남도당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번 헌정파괴 불법 폭력 사태를 직접 진두지휘하며 국회를 마비시키고 있다.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인지 아니면 법질서 파괴자인지 이제는 분간조차 되지 않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범죄행각 죄질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밝히며 “이번 여야 4당이 합의한 신속처리안건 합의안은 선거법을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안건으로 상정해 330일 동안 논의하자는 의도인데도 자유한국당은 법안 제출조차 막고 있다”고 비난했다.


 경남도당은 이어 “선거제도개혁안과 공수처 설치가 자신들에게 불리하다는 이유로 대화와 협상은 걷어차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국회를 무법천지로 만들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불법행태는 어떠한 이유와 변명으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개탄하며 “자유한국당의 폭거는 선거제도 개혁으로 정치를 바꿔야 한다는 분명한 이유가 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2년도에 바로 자유한국당에 의해 만들어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국회에서는 이렇게 공격적이고 불법적인 사태는 일어난 적이 없다. 그러나 바로 자유한국당에 의해 지금도 국회에서는 불법 폭력사태로 국회가 난장판이 되고 있다. 이 사태를 계속 방조하게 되면 더 이상 대한민국 법치주의와 의회민주주의는 제대로 존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정의당은 29일 오후 2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40명 그리고 보좌직원 2명 등 총 42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며 “고발은 불법 폭력으로 헌정질서를 부정하는 자유한국당의 도발에 맞서 무너지고 있는 헌정질서를 바로 잡기 위한 지극히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당은 “극단적인 대결정치와 기득권 정치를 끝내고 민심을 그대로 한 국회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송희기자  hsh@gnynews.co.kr
참여댓글 (1)
  • 부자의정석
    2020.08.27 12:25:19
    저희 나라를 좋은곳으로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나라가 말이 아닙니다 king-ca.com/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