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 7/7, 7/8 일정 안내
정의당이 지난 6월 24일 전국위원회를 통해 혁신재창당의 방향을 결정한 가운데, 정의당 경남도당이 오늘(7일) ‘혁신재창당, 경남에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당원 토론회를 가진다. 토론회는 오후 18시 30분 미래를 준비하는 노동사회교육원에서 이루어지며, 사회는 이소정 정의당 경남도당 정책기획국장이 맡는다. 발제는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토론 패널로는 김달겸 정의당 마산지역위원장, 손용호 정의당 양산지역위원장, 하대용 정의당 김해지역위원장이 함께한다.
또한, 정의당 경남도당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제4차 전국행동의 날 및 정의당 2차 결의대회에 맞춰 7월 8일 오후 5시, 창원 한서빌딩 앞 광장에서 핵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정당연설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의 단식 농성이 12일째(7일 기준) 이어지며 직접 일본을 방문한 정의당 일본 원정투쟁단이 8일 서울에서 전국 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8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핵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제4차 전국행동 및 정의당 2차 결의대회에는 정의당이 초청한 핫도리 료이치 일본 사회민주당 간사장도 함께한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민생에서 시작하는 혁신재창당과 함께, 창원시 무상교통 3만 원 프리패스 조례 제정, 핵오염수 투기 저지 행동 등 더욱 풍부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3.07.07.
정의당 경상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