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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119] 제 식구 감싸는 '끼리끼리' 국민의힘 창원시의원들, 김미나 시의원 제명 부결 규탄한다!

제 식구 감싸는 끼리끼리국민의힘 창원시의원들,

김미나 시의원 제명 부결 규탄한다!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모욕했던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에 대한 제명안건이 부결되었다. ‘제명이 적절하다는 민간 전문가의 권고가 있었지만, 표결 결과 재적 의원 45명 중 20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이는 국민의힘 창원시의원 26명이 출석한 가운데 조직적으로 부결시킨 것이다. 국민들 가슴에 대못을 박아놓고 끼리끼리제 식구 감싸기에 여념 없는 모습이다.

 

사실상 창원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제명안을 본회의에서 표결한다는 것 자체가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기는 꼴이다. 동료 의원의 징계 문제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지방의원 당사자들에게 주어져 있다. 이와 같은 특권이 유지된다면 같은 일이 발생해도 또다시 제 식구 감싸기결론이 날 수밖에 없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제 식구 감싸기에 여념 없는 국민의힘 창원시의원들을 규탄한다.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생존자에 무차별적인 막말 폭력을 쏟아낸 김미나 시의원은 스스로 내려오길 바란다.

 

국민의힘 내부에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한 이러한 인식이 팽배하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준 꼴이다. 국민의힘 창원시의원들은 부끄러운 줄 알길 바란다.

 

 

2023.01.19.

정의당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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