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공지
  • 브리핑
  • [220430]132주년 세계노동절 관련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photo_2022-01-11_09-52-27.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40pixel, 세로 640pixel

논평

E-Mail :

홈페이지 :

justicekyungnam@daum.net

www.justice21.org/go/gn

담당자 : 김순희 사무처장

(010-7132-6230)

2022.4.30.() / 2

문의/055-267-6467 Tel/055-267-6467 Fax/070-8260-6468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682번길 8 SH빌딩 111102

 

132주년 세계노동절! 일하는 노동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내일은 132주년 세계 노동절입니다. 그리고 모든 노동자들이 축하받아야 할 노동절에 참사가 빚어졌던 거제 삼성중공업 타워크레인 사고 5주기가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132주년 노동절을 맞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축하와 더불어 5주기가 되는 삼성중공업 타워크레인 사고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3년에 걸친 코로나로 인해 비정규직, 정규직 구분없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확대 심화 되는 불평등-양극화 해소와 함께 기후위기로 상징되는 시대의 변화와 과제가 놓인 가운데 20대 대선을 치뤘지만 절망과 한 숨 만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노동자 민중들의 삶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제3의 정치가 선택 가능해야 진정한 정치교체라는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과 중대선거구제를 선호한다는 윤석열의 국민의힘 모두 지방선거 제도의 전면적인 개혁에는 뒷걸음질 쳤습니다.

 

두 당 소속 광역의원들이 똑같이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쪼개는 악습을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득권 지키기에 똑같은 모습입니다. 국민들께 한 약속도 안 지키고, 국회의 합의 정신도 거스르고, 다당제 민주주의도 걷어차는 정당을 우리 국민들은 원하지 않습니다.

 

 

두 당의 지긋지긋한 기득권 지키기, 극단적 대결 정치를 시민들의 투표로 마감해주십시오. 지방소멸과 삶을 살려야 할 더 큰 책임을 엄중히 묻고 있는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양당정치의 폐해를 걷고 민생을 향해 나아가는 정치교체를 이뤄주십시오. 시민들과 함께 정의당이 오직 이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정의당 경남도당은 132주년 노동절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2022.04.30.

정의당경남도당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