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국회의원 당선

• 역사상 최초로 두 여성 대통령 후보의 경선

• 기후위기에 맞서 한국사회 대전환을 준비할 것.

지난 12일(화) 정의당 대선후보 경선이 총 투표자 수 11,993명(56.68%)중 심상정 후보 6,044표(51.12%), 이정미 후보 5,780표(48.88%)로 과반을 득표한 심상정 후보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당 역사상 제3당 정의당에서 두 여성 대통령 후보가 경선을 치른 역사적 경선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더더욱 더 큰 변화의 기대를 우리 국민들께서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정의당은 시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는 ’화천대유와 고발사주‘로 아수라장이 돼버린 기득권들만의 대선판을 평범한 보통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비전과 대안으로 경쟁하는 선거로 바꿔놓겠습니다. 불평등과 기후위기에 맞서 코로나 피해 시민들의 회복과 재건을 위한 한국사회 대전환을 준비하겠습니다.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를 시작하는 정의당과 심상정 후보에게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021.10.13.

정의당경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