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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805] 확산되는 코로나,?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코로나 늦장 대응과 대응방식이 우려된다!
확산되는 코로나,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코로나 늦장 대응과 대응방식이 우려된다!

경남지역 코로나 확산이 갈수록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경남지역은 서울, 경기, 대구, 인천, 부산에 이어 5번째로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8월 4일 기준 경남지역 확진자 분포도는 총 7,579명중 창원 1,734명, 김해 1,609명, 진주 1,447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창원시의 지난 2주간(7.17.~7.23.) 발생한 확진자 수는 210명으로 일일 평균 30명이고, 4주차(7.24~7.30)에 발생한 확진자 수는 276명으로 평균 39.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김해, 함양, 함안에 이어, 창원시는 겨우 어제(8월4일) 4단계로 격상시켰다. 더 걱정인 것은 남창원농협유통센터에서 최근 1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남창원농협유통센터에 방문한 전체 검사 대상자 규모가 3만여 명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남창원 농협과 창원시의 코로나19 대응 잘못으로 남창원 농협을 방문한 수만 명이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 어처구니없는 사태에 대해 이후 남창원농협과 창원시는 책임 여부를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 7월14일, 4차 유행이 비수도권까지 확산하는 추세이고 코로나 확진자수가 1,000 명대로 늘어남에 따라 경남도가 시급히 선제적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당시 경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카드를 미루고 있는 것에 대해 규탄하는 입장문을 낸 바 있다.

하지만 연일 계속되고 있는 대규모 확진자 발생에도 불구하고 수장이 없는 경남도는 여전히 중앙방역대책본부나 여의도만 쳐다보고 있는 안일한 방역대책 및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델타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늦기 전에 코로나 확산이 멈출 수 있도록 경남도가 더 강력한 방역지침을 내릴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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