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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707]부동산 투기전수조사에 이어 코로나 방역도 내로남불, 도의회 코로나 집단감염 규탄한다.

부동산 투기전수조사에 이어 코로나 방역도 내로남불,

도의회 코로나 집단감염 규탄한다.

 

전국의 다수 광역기초의회와 경남지역 기초의회에서 너나 할 것 없이 성역 없는 전수조사를 외치며 부동산 부패를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실천하는 동안 경남도의회는 각 정당의 실리와 명분 싸움 속에 변죽만 울리다 흐지부지 되고 있다. 도민정서와는 반대로 모범을 보여야 할 도의회가 코로나 방역까지 내로남불의 모습을 보여 무책임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골프여행, 친목 등 사적 모임에 참석하거나 만난 전, 현직 경남도의원들이 잇따라 코로나에 확진되거나 자가 격리에 들어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이러한 물의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가 따로 없었다. 누구보다도 모범을 보여야 할 도의회 전 현직 의원들의 방역수칙 위반은 어떠한 변명으로도 설명이 되지 않는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코로나 4차 확산의 우려 속에 사회적 지도층이라 할 수 있는 전, 현직 도의원들의 집단감염을 규탄하며, 도의회의 사회적 책임을 엄중히 촉구한다. 아울러 경남도의회는 사과만으로 무마할 것이 아니라 현직 도의원들에 대한 징계처분을 통해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 현직 도의원들의 일탈행동과 방역수칙 무시의 결과는 애꿎은 도민들까지 고통을 겪게 되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2021.07.07.

정의당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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