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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22]더불어민주당의 선당후사는 국회의원들만 해당하는가?

더불어민주당의 선당후사는 국회의원들만 해당하는가?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자당 소속 양산시장 잇따른 의혹에 결단을 내려야...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대표는 부동산 투기의혹이 있는 자당의 국회의원 12명에 대해 탈당 및 출당을 권유하며 깊은 고민을 했지만, 민주당이 변화하지 않으면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무죄추정의 원칙상 과도한 선제 조치이지만, 국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집권당 의원이라는 신분을 벗고, 무소속 의원으로서 공정하게 수사에 임해 의혹을 깨끗이 해소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국민의 76%가 민주당의 부동산투기의원에 대한 탈당권유가 잘한 일이라는 여론조사결과도 나왔다.

 

정의당 경남도당과 양산시지역위원회는 지난 17() 기자회견을 통해 김일권 양산시장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시민 568명의 서명을 받아 하천 제방 도로 불법 지정으로 인한 땅 투기와 측근 업체 관급공사 몰아주기, 양산부산대 앞 펜스 불법 철거 문제등에 대해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를 진행한바 있다. 이에 대해 양산시는 21일부터 3주 동안 부시장을 단장으로 2개 반 9명으로 구성된 특별 감사반을 가동한다고 하였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 묻는다. 자당의 당대표도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무죄추정의 원칙상 과도한 선제 조치이지만, 국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자당의 국회의원에 대해 탈당 및 출당조치를 취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러한 국민 불신이 경남은 예외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김일권 양산시장에 대한 의혹은 땅 투기 의혹외에 관급공사 몰아주기 양산부산대 앞 펜스 불법 철거 문제등 여러 정황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일권 양산시장은 해명이나 사과가 아닌 언론사와 제보자에 대한 보복으로 대응하였다고 한다.

 

정의당경남도당은 땅 투기의혹, 측근업체 관급공사 몰아주기, 양산부산대 앞 펜스 불법철거등 여러 의혹을 사고 있는 김일권 양산시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즉각 탈당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국민 불신이 국회의원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것이다.

 

2021.06.22.

정의당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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