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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510]코로나19집단방역 무시하는 허성무창원시장 규탄한다.

코로나19집단방역 무시하는 허성무창원시장 규탄한다.

 

-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민생보다 중요한것이 따로 있는가?

 

최근 전국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500-600명대를 오르내리면서 4차 대유행의 우려를 사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있었던 비전누리문화원의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문제는 이 행사에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이 이날 발생한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하였지만 연일 500-600명대의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거리두기 연장으로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가운데 이런 대규모 행사를 강행한 주관단체에 크나큰 아쉬움을 표하며, 무엇보다도 방역의 최일선에 있어야 할 경남도청과 창원시청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특히, 허성무 창원시장의 이러한 행태는 2년여에 걸친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자영업자를 비롯한 창원시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일 것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창원SM타운문제, 장애인주차장문제, 측근인사땅투기의혹등 연일 계속되고 있는 허성무 시장의 악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코로나19 고통을 묵묵히 감내하고 있는 창원시민들을 무시하는 허성무 시장의 이번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104만 창원시민들에게 사과해야 할 것을 촉구한다.

 

2021.05.10.

정의당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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