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지사는 300만 당원은 있고, 35만 양산시민은 없는가?]
-지역민 말고 황교안에게 맡긴 홍준표, 양산시민은 어디갔나
-미래통합당, 알력다툼에만 관심있지 지역민에게는 관심없어
미래통합당 경남 양산을 공천에서 배제된 홍준표 전 지사는 오는 12일까지 황교안 대표의 `결단`을 기다려보고 나서 자신의 거취를 정하겠다고 10일 밝혔다. 홍준표 전 지사 "300만 당원이 눈에 밟혀 지금은 탈당을 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고 한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홍준표 전 지사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홍준표 전 지사의 눈에는 300만 당원만 있고, 35만 양산시민은 없는 것인가? 홍준표 전 지사는 양산을 더 이상 자신의 정치적 생명 연장을 위한 꼼수로 쓰질 않길 바란다. 지금의 행보는 지역에서 활동 해온 후보들과 지역민을 무시하는 것이다.
국회의원은 책임을 지는 자리다. 자신에게 돌아온 책임을 피하기 위해 시간을 끄는 모습은 줏대 없어 보일뿐 꼼수에 불과하다. 과거 경남 도지사 시절 꼼수로 채무제로를 실현하였다고 하였으며, 꼼수로 도지사직을 사퇴하고 이제 꼼수로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려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치9단 홍준표가 아닌 꼼수정치 9단 홍준표로 불러야 할 것 같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홍준표 전 지사에게 요구한다. 탈당을 하든 안하든 시간을 끌면 양산시민들에게 혼란만 가중 시킬 뿐이니, 빨리 결정하시길 바란다. 양산이 자신의 정치적 생명연장의 수단이라는 것은 양산시민들에게 민폐일 뿐이다.
정의당은 당헌당규에 입각해 후보적격심사를 통과하고 지역의 당원들이 총투표로 후보를 최종 결정한다. 정의당은 당원이 주인인 당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지역의 주인은 시민임을 다신 한번 되새기길 부탁드린다.
2020. 03. 10.
정의당 경남도당 청년대변인 문준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