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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21]시의원과 시민은 행정의 감시자이다.




시의원과 시민은 행정의 감시자이다.
창원시는 당장 고발을 철회하고 손해배상 소송 중단하라!


- 고소, 고발은 홍준표 전 도지사로도 충분하다.
- 끝까지 진실을 밝혀 나갈 것.
- 지방선거전 수사결과 나와야

창원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법의 처분에 맡기려 하는가? 2017년 2월 정의당 경남도당의 논평이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창원시는 법에 모든 일을 맡기려는 어리석은 처사를 일삼고 있다.

경남도 감사결과 위법 투성이로 밝혀진 창원 SM타운 사업과 관련하여 잘못된 창원시의 행정을 바로잡고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시민 고발단 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의혹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밝혀줄 것을 기대하며 검찰에 고발한건과 관련하여 창원시 서울 사무소 모 간부가 맞 고발로 대응을 하였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한나라당 당직자 출신 서울 사무소 공무원 박재우 보좌관을 내세워 SM타운 문제점을 제기한 노창섭 정의당 창원시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시민 고발단 강창덕 대표를 명예훼손과 무고혐의로 각각 검찰에 고발하고 손해 배상 청구 소송도 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안상수 창원시장은 시정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유포하는 데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지난 19일 간부회의를 통해 주문했다고 한다.

창원시의 불합리한 행정과 여러 특혜 의혹에 대한 문제지적과 비판을 두고 ‘악의적 사실왜곡’, ‘악의적인 허위 발언’이라며 고발을 남발하는 창원시는 1년전의 일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만약 이러한 고발이 SM타운에 대한 경남도 감사결과 지적사항에 대한 문제와 더불어 SM타운 터파기 공사과정에서 나온 쓰레기 불법처리 문제등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인의 재선을 위해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전략이라면 꿈 깨시길 충고 드린다.

시의원과 시민, 그리고 언론의 정당한 비판과 감시에 대해 제갈을 물리려는 안상수 창원시장은 그렇게 당당하다면 보좌관을 내세우지 말고 직접 고발할 것을 권해드리는 바이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 창원시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 창원시민들에게 지금까지 잘못한 행정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함께 스스로 고발을 철회하고 민사소송도 중단해야 할 것이다.

정의당 경남도당과 노창섭 시의원, 시민고발단 강창덕 대표는 창원시의 정치적 압박에 굴하지 않고 언론과 시민사회 단체와 연대하여 끝까지 진실을 밝혀나갈 것이다.

아울러 검찰은 지방선거 전에 빠르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불법 행위가 드러난다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형사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

2018.3.21.
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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