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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0]창원지역경제 말살하는 신세계의 스타필드 입점 반대한다.

창원지역경제 말살하는 신세계의 스타필드 입점 반대한다.

 

- 스타필드 창원입점은 지역경제 몰락으로 가는 것이다.

- 경남도와 창원시는 전체 지역경제 차원에서 신중히 판단해야 할 것이다.

 

오늘 신세계에서 스타필드 창원 입점을 확정을 발표하였다. 스타필드 창원은 연면적 약 30규모로 건설될 예정인데, 이는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몰인 스타필드 고양에 육박하는 규모라고 한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미 여러 차례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등을 통해 스타필드의 입점을 반대해 왔다. 이는 스타필드 찬성측과 신세계에서 발표한 고용창출효과 외부인구유입효과 생산유발효과 등보다 지역경제의 근간인 창원지역 자영업자들의 삶의 터전이 무너진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스타필드등 복합쇼핑몰의 입점으로 인한 폐혜는 이미 여러 언론에서 보아왔듯이 지역중소상공인들의 몰락을 불러 왔을 뿐이다. 이미 창원은 백화점, 마트등 유통업체들이 포화상태에 있으며, 향후 SM타운, 창원 중앙역세권등이 들어설 예정인데 스타필드까지 들어오게 된다면, 지역경제의 근간인 자영업자들의 몰락을 불러오고 이는 곳 지역경제의 몰락을 불러올 것이 뻔한 일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역경제 차원에서라도 신세계에서 입점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아울러 창원시와 경남도등 행정에서도 무엇이 지역경제를 위한 것인지 신중히 결정할 것을 요구한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역대책위와 함께 지역중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국회는 대형유통점 입점시 사전에 주변상권에 미치는 영향분석을 하도록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입법절차를 조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한다.

 

2017.12.10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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