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진보개혁 돌풍! 정의당 경남도당 4기 지도부 취임식 성황리 개최.

- 강기갑 전 국회의원, 한창민 중앙당 부대표를 비롯한 각 정당 및 노동, 시민 사회단체, 당원등 80여명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 가져...

- 여영국 위원장 “2018년 지방선거, 진보 개혁적 가치가 실현 되는 경남 만들 것”

2018년 진보개혁 돌풍을 일으킬 정의당 경남도당 4기 지도부 취임식이 17일(월) 17:30에 정의당 경남도당 사무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취임식에는 중앙당 한창민 부대표, 경남도내 각 정당대표 그리고 강기갑 전의원을 비롯해 노동계, 시민사회단체인사들과 경남도당 당원등 80여명이 참석해 4기 지도부의 취임을 축하 하였다. 4기 지도부 취임식은 내·외빈 소개 및 축사/격려사, 4기 지도부 소개, 그리고 경남도당 여영국 위원장 및 부위원장의 인사말과 시루떡 절단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강기갑 전 국회의원은 4기 경남도당 취임식을 축하하며 “사회를 제어하고 조정하는 것이 정치권력이다. 정치권력을 바로 잡아가야 사회를 바꿀 수 있다”라며, “진보와 보수 상생의 조화를 하는 것이 우리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길이라 생각한다. 힘들지만 정의당 경남도당이 경남에서 진보의 길을 힘차게 해 나갈 것을 믿는다.” 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창민 중앙당 부대표는 “정의당은 지역주민들의 말씀을 먼저 듣겠다. 누군가는 알아주지 않더라도, 옆의 가족, 동지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 정의당은 국민들의 봉사자로서 우리국민들의 삶을 변화시켜 나갈 것 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경남도당 4기 지도부의 취임을 축하한다.”라고 하였다.

이어 민주노총, 한국노총등 노동계와 소상공인 연합회등 시민사회단체, 각 정당대표들이 축사를 통해 정의당 경남도당 4기 지도부의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은 “4기 출범하면서 2018년 지방선거를 경남, 영남에서 진보개혁의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경남도민들의 진보 개혁적 가치가 실현되는 경남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정의당은 도민들의 삶속에서 헌신하고 호흡하며 발전해 나가도록 할 것이다. 양대 노총에서도 찾아와주셨는데 모든 일하는 사람들의 가치가 제대로 실현되는 경남도당이 되겠다.”고 하였다. 끝으로 “ 당원여러분들과 선거과정에서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경남도민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2017.07.17.

정의당 경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