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8월 8일부터 9일까지 경기하남(하남스타필드입점), 서울마포(롯데 상암복합쇼핑몰입점예정), 경기부평(부천신세계복합쇼핑몰입점예정)을 방문해 실태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는 2017년 10월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근로기준법 59조(근로시간 및 휴게시간의 특례)는 해당 직업을 가진 노동자들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일을 시키는 조항으로, 이러한 장시간 노동은 사고위험을 크게 높일 뿐만 아니라 우울증, 과로자살도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 조항의 폐기를 통해 사회적 노동시간 단축과 노동자의 노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고삐를 늦추지 않겠습니다.

2017년 8월 23일 정의당 노회찬 국회의원, 김영훈 중앙당 노동본부장, 여영국 도의원, 노창섭 창원시의원은 지난 20일 있었던 진해STX조선해양 사고현장을 방문하였다. 사고현장을 둘러본 후 노동조합 등과의 면담을 마치고 유가족을 조문하고 위로하는 자리에서 노회찬 의원은 이 자리에서 “관련법 개정과 사고책임자, 원청책임자가 처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정의당 경남도당 청년학생위원회는 지난 8월 26일,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3층 강당 3차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1부에서는 노회찬 국회의원의 ‘2017년 정치가 바라보는 지금의 청년’ 강연, 2부에서는 총회를 진행하여 새로운 위원장 선출과 함께 회칙 개정 및 계획(안)을 승인받았습니다. 앞으로 경남도당 청년학생위원회의 활약을 기대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