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철폐] 정의당 충남도당과 금속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현대제철 당진 사업장 내의 명백하고 심각한 불법파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를 통해 현대제철 당진공장의 불법파견 해결은 우리 사회의 새로운 갈등요소인 ‘비정규직 문제’ 해결의 시작이라는 점에 충분히 공감하고, 향후 불법파견 해결뿐만 아니라 사업장에 만연한 비정규직 차별 역시 해소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정의당 충남도당은 ‘도내 최대 사업장’인 동시에 ‘비정규직이 가장 많은 사업장’인 현대제철 당진공장의 불법파견 문제와 비정규직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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