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위원회 당원 김현선입니다.
존폐기로에 놓인 당을 끝까지 남아서 지키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역의 한 청년정치인은 자신의 출세를 위해 기득권 당을 등에 업을 수 있지만, 진보정치를 지키기 위해 향후 20년까지 버텨보겠다는 의지를 피력합니다.
이러한 마음에 저 역시 지역 내 정의당을 지키고 싶어졌습니다.
뿌리가 단단해야 흔들리지 않듯 지역위원회가 유지되고 굳건해야 당의 미래가 있고 앞을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지역위원회와 당을 지켜주고 계신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꼭꼭 숨어 계신 당원분들이 이제 내가 나서 무엇이든 해보겠다, 때가 됐다고 나타나실 때를 기다립니다. 그 때까지 지역위를 지켜가겠습니다.
다양한 삶을 경험하고 위로하고 함께 싸우기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지역사회를 배우고 바꾸기 위해 연대하며 찾아가겠습니다.
<약력>
현) 정의당 파주시위원회 부위원장
현) 파주여성민우회 이사
전) 제7대 지방선거 파주시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전) 심상정 국회의원 노동정책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