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더 평등해지고', '더 많은 사람이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데, 그런 역할을 진정성 있게 할 정당은 정의당 뿐이라는 생각으로 당원가입 하였습니다.
당원으로써 뭐라도 도움이 되고자 당원모임도 나가고, 행사 있으면 자원봉사도 하고 하다가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방선거 출마 권유까지 받게되어 2018년 지방선거에 지역구 후보로 출마하였고, 당선되어 현재 고양시의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당이 선거를 통해 더 많은 권력을 얻기를 갈망합니다. 모든 당원님들도 같은 심정이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승리'보다 '패배'에 익숙해져 가고, '기회'보다 '위기'가 더 많이 회자 되는것이 현실인거 같습니다.
'진보적 대중정당'에서 '대중'이 빠지면 '진보적 정당'이 되어 버립니다.
저는 우리 당이 '더 진보적이고, 덜 대중적인 당' 보다는 '덜 진보적이더라도, 더 대중적인 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거에서 이기려면 다른 정당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합니다.
다른 정당과의 경쟁보다 당내에서의 경쟁·논쟁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기울여져서는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당이 다른 당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태세가 갖춰진 조직이 되어야 합니다.
'In the People!'
대중속에 두 발을 딛고 서 있지 못하면, 대중들에게 지지받고 선택받기 어렵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전국위원으로 뽑아 주신다면,
당이 '대중들에게 지지받고 선택받는, 유능하고 매력적인 정당'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약력 -
현) 고양시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현) 고양시의회 의원
현) 고양시 내유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현) 고양시 삼송지역아동센터 지역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