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에 바쁜 직업이라 참여가 저조할 거라고 스스로 짐작은 했지만, 그래도 정의당이란 어떤 곳인지 알기위해 덥석 지역대의원 자리에 오르게 되었고 저 스스로의 짐작대로 많은 참여를 하지는 못해도 꾸준히 지역내에 시선은 두었었지요.
근간에 새로운 당원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더욱 북적이는 정의당 성남지역이 되어 은근히 자랑스러웠기도 했습니다.
저처럼 소소한 사람들이 당 내에서 지역 내에서 목소리를 내고 그 목소리가 중앙당에 전해지고 그것이 정책으로도 연결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의 끝점에 당 대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잘 해야죠~
소소하고 모자라고 볼품없어보이는 그냥 아주 평범한 사람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지않는, 극과 극점의 대립 속에서 공감력과 유연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함께 알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