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위원 출마는 처음입니다.
1992년 한국노동당 창당대회가 떠오릅니다. 무슨 일이든 초심으로 하라는 조언이 있습니다. 우리사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만드는 정의당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당원분들과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전국위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곧 노회찬 대표의 1주기가 돌아옵니다. 언제나 따뜻한 미소로 저의 뒷 모습을 지켜봐주고 계실 것만 같습니다.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말씀 가슴에 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당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