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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연대와 협치 정신을 위배한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파견했던 전문위원과 자문위원의 파견을 철회하고 사임을 결정하였다.

 

지난 13일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정의당 경기도당을 통해 연대와 자문위원 추천을 요청해왔다.

 

이에 정의당 경기도당은 당내 논의를 거쳐 연대와 협치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추천과 파견을 결정했다.

 

추천된 2인 중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1인은 인수위 업무가 시작된 지 1주일이 지나서야 첫 연락을 받았으며, 그마저도 업무 설명 과정에서 늦게 추천되어 구체적으로 할 일이 없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이에 정의당 경기도당은 연대와 협치의 정신을 위배한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서 협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판단으로 2인의 전문, 자문위원의 사임을 결정하였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인수위 업무가 시작된 13일부터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1인이 인수위 소속 연대와 협치 특별위원회에서 협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러나 이번 인수위의 협치의 정신을 져버린 행위로 김동연 당선인의 연대와 협치의 정신이 훼손되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김동연 당선인의 경기도가 말 뿐인 연대, 말 뿐인 협치가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연대와 협치의 가치를 지켜나가길 바란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연대와 협치의 정신을 져버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 감시자의 역할을 자처하고 김동연 지사의 경기도가 연대와 협치의 가치를 어떻게 지켜나가는지 지켜볼 것이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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