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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경기도당, 경기도 선거구 획정위에 중대선거구제 전면 도입 요구

[보도자료] 정의당 경기도당,

경기도 선거구 획정위에 중대선거구제 전면 도입 요구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황순식)20일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획정위)가 마련한 선거구 획정 초안에 대한 의견을 획정위에 제출했다.

 

제출된 주요 의견으로는 쪼개기 조항을 삭제한 공직선거법 개정 취지를 살린 4인 선거구 확대 비례대표 정수 축소 지역의 기존정수 3인 유지 주민대표성이 약화되는 선거구에 대한 보완 요구 등이 포함됐다.

 

4인 선거구 통합 요구 지역은 수원 1, 용인 2, 성남 4, 부천 1, 안양 2, 평택 1, 양주 1, 안성 1곳 등으로 하나의 광역 선거구 내 2인 선거구가 두 곳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쪼개기 금지의 취지를 살려 4인 선거구로 통합 조정할 것을 요구했다.

 

정의당의 요구대로 4인 선거구를 확대한다면 획정안의 78개 선거구보다 12개 증가한 90개의 3인 이상 선거구를 만들 수 있으며, 전체 선거구 수의 62%까지 3인 이상 중대선거구를 확대할 수 있다.

 

또 비례대표 정수가 축소된 안산과 안양의 기존정수 3인 유지를 요구하였으며, 주민대표성이 약화되는 부천과 남양주 지역 선거구에도 보완을 요구했다.

 

기타 제출 의견으로 주민대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중대선거구제 시범 실시 선거구를 기존 용인 카 선거구에서 차 선거구로 조정 의견을 제출했다.

 

한편 정의당 경기도당은 노동당, 녹색당, 진보당,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등과 다당제 정치개혁을 촉구하는 공동행동에 돌입했으며, 중대선거구제 전면 시행을 촉구하는 전당적 활동에 나섰다.


 

202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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