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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회견문] 경기도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이행계획 발표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경기도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이행계획 발표

촉구 기자회견

 

 

정의당은 지난 6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정의당 기후행동 추진위를 발족하고, ‘9.24 글로벌 기후파업까지 전당적 활동에 나설 것을 선언하였다.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발표에 따르면 산업화 이전의 지구온도보다 1.5도 상승하는 시점이 2040년으로 10년이나 앞당겨졌다고 한다.

 

2050년보다도 앞당겨 탄소 중립을 달성해야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다.

 

작년 6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다함께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한 바 있다. 기후위기와 재난에 가장 먼저 대응할 것을 약속하고,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과 적극적인 실천도 약속했다.

 

이에 정의당 경기도당은 924일에 203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10년 대비 50%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 이행계획을 내놓을 것을 경기도에 요구한다.

 

, 자가용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저감하기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

 

이에 정의당 경기도당은 경기도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에 매주 금요일 자가용 없는 날을 시행할 것을 요구한다.

 

매주 금요일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924일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 없는 날을 시행하여 최소한의 기후위기 극복의 의지를 보일 것을 경기도에 강력히 요구한다.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2030년은 지구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향후 10년의 대처가 기후위기를 극복할 분수령이 될 것이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경기도의 책임 있는 자세를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2021915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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